오비스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는 오비스에서

owo 2021. 6. 18. 23:44

요즘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부분의 강의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통 zoom과 같은 화상 미팅 솔루션으로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거나, 강의를 녹화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강의 형식은 일방향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더 나아가 수업 집중도도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학생들과 소통하고, 평소보다 좀 더 특별한 수업을 하기 위해, oVice(오비스)에서 여러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오비스에서 어떻게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가 진행되는가?

 

강의 진행 방식

오비스에서는 강의 진행 방식에 따라 2D 화면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세미나 형태로 전체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는 경우에는 넓은 강당 형태로 화면을 꾸밀 수 있고, 여러 연사분이 동시에 각각의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구역을 나눌 수도 있다. 또한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는 중 팀별 회의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회의실을 따로 마련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비스에서는 화면과 카메라를 공유하면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필요시 강의 자료, 배너 이미지, 유튜브 영상 등을 피켓으로 제작하여 원하는 공간에 설치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강의 참여 방식

학생들은 카메라를 키지 않아도 아바타로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강의 진행자의 아바타를 클릭하면 공유되고 있는 화면 또는 카메라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화면과 카메라는 원하는 크기로 조정할 수 있다. 이렇게 오비스에서는 수강자들과 바로 옆에서 수업을 함께 듣기 때문에 더욱 높은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밭대학교 온라인 건축 세미나 사례

 

또한 오비스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에서는 학생들 간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오디오의 공간감이 구현되어, 아바타들의 거리가 가까울 때 (서로가 원 안에 들어가 있을 때) 서로의 소리가 들리며, 멀어질수록 소리자 점차 들리지 않는다. 대화를 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가까이 가서 바로 말을 걸 수 있으며, 팀별 프로젝트방 같은 공간에 들어가서 그룹 대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제로 한밭대학교 사례에서는 수업이 끝나고도 몇 명의 학생들이 자유롭게 짝지어 네트워킹 활동을 하기도 했다.


왜 오비스에서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해야 하는가?

 

기존의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는 아래와 같은 한계가 존재한다.

  • 일방향적인 강의 진행으로 학생들의 참여가 제한된다.
  • 강의 진행자는 보통 카메라가 꺼진 화면들을 보면서 강의를 진행한다.
  • 온라인 강의 외 네트워킹 등 활동이 진행되기 어렵다.

이러한 라이브 온라인 클래스의 한계는 모두 온라인 가상 공간, 오비스로 해결할 수 있다.

 

강의 진행자 측면

  • 꺼진 카메라 대신 학생들의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의 진행 가능
  • 학생들과의 쌍방향적인 강의 진행으로 집중도 제고 가능
  • 온라인 클래스에 목적에 맞게 다양한 공간 구축 가능

온라인 교실 공간을 마련하여 일방향적인 강의가 아닌 상호 소통하는 활발한 강의를 기대할 수 있다.

 

강의 참여자 측면

  • 강의 외 네트워킹 활동 가능
  • 카메라를 키지 않아도 아바타로 강의 참여 가능
  • 강의의 높은 현장감 경험 가능

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강의 진행자 또는 다른 학생과의 소통이 가능하여 마치 실제 오프라인 수업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비대면 수업이지만 학생들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다면 오비스에서 온라인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높은 현장감으로 강의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인상 깊은 수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