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TechCrunch Mobility의 참여자와 네트워킹 공간, 오비스

owo 2021. 6. 19. 00:37

트렌디한 가상 원격 공간 oVice(오비스)는 6월 9일에 진행되는 TechCrunch의 연례행사 중 하나 인 TC Mobility을 후원했다. 오비스는 1) 파트너 세션에 연사로 참여함과 동시에 2) 전시 부스를 열고 3) 이벤트 클로징 리셉션의 주최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하였다.

 

TechCrunch Mobility란?

여느 해와 다름없이, TechCrunch는 모빌리티 혁명과 모빌리티 관련 미래 기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 TechCrunch Mobility를 진행하였다. 올해 행사에서는, 모빌리티 산업의 스타트업, 투자자, 기술자들이 온라인으로 만나서 TechCrunch 에디터들과 인터뷰를 나누었다. 또한 행사에서는 라이브 데모, 프레젠테이션, 브레이크 아웃 세션, 그리고 약 1500 명과 함께하는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오비스란 무엇인가?

오비스는 사람들이 아바타로 만나고 상호 작용하는 2D 가상 공간이다. 실제 사람들 간에 접근해서 말을 거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온라인에서 구현하여, 사용자들은 아바타로 가상공간을 거닐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상대방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소리가 크게 들린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현실에서 처럼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룹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필요시 화면 공유, 화상 채팅과 같은 화상 회의 도구를 사용하여 온라인 상호작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오비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제공한다.

 

 

1) 오비스 CEO의 파트너 세션

오비스 창립자 겸 CEO 정세형은 파트너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여, 원격 근무 및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연설을 진행하였다. 특히, 재택 근무가 일본 농촌 지역의 모빌리티 인프라 확장과 지속 가능성에 어떻게 기여했는지에 대해 설명하였다.

 

2) 오비스 전시 부스

행사에서는 오비스 가상 전시 부스도 준비되어, 관람자들은 이곳에서 오비스의 스토리를 듣고, 질문하고, 오비스가 기술 스타트업으로서 제공하는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3) 오비스에서 진행되는 가상 클로징 네트워킹 리셉션

TechCrunch는 이번에 오비스 가상 공간에서 클로징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하였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인 만큼, 참석자들은 오비스에서 현실처럼 만나고, 인맥을 쌓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오비스는 실제 파티 장소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만들어 사람들이 실제 이벤트에 참석하는 것처럼 느끼게 하였다. 보드 게임, 가상 칵테일 카운터, 포토 부스, 그리고 브레이크 아웃 세션을 위한 네트워킹 부스까지 오비스에 구현하였다.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오비스 공간을 돌아 다니면서 원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활발한 온라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다.